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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이네 밥상 2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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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이네 밥상 2

㈜알에이치코리아

김용환

2011-08-11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대한민국 밥상의 진정한 도우미, 나물이네 밥상! 밑반찬부터 소문난 맛집 일품요리까지 요리 솜씨 업그레이드되는 베스트 요리 203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는 ‘대한민국 밥상의 진정한 도우미’로 거듭난 인터넷 요리작가 나물이의 끼니일상을 엮은 세 번째 요리책『누가 해도 참 맛있는 나물이네 밥상2』를 발간한다. 밥숟가락 계량법과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흔한 재료를 이용해 누가 해도 참 맛있는, 누구나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만든『누가 해도 참 맛있는 나물이네 밥상』은 대한민국 네티즌이 입에서 입으로 확인한 요리 203가지가 수록되어 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나물이네 밥상2』역시 밑반찬부터 소문난 맛집 일품요리까지, 1권에서 소개되지 않은 전혀 새로운 요리 203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그야말로 누가 해도 맛있는 요리로, 따라만하면 누구나 요리 솜씨가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이번 요리책 역시 푸드스타일리스트, 요리사 그런 거창한 개념은 찾아볼 수 없다. 그저 대중 요리사로 그들과 함께 끝없이 호흡하고 싶은 그의 바람만이 담겨 있을 뿐이다. 그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나물이네(namool.com)'에 올라오는 리플 중 수많은 요리책 가운데서도 기름때, 손때가 묻는 요리책은 유독 나물이가 펴낸 요리책뿐이라는 리플은 그가 여전히 대중 요리사로 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나물이 요리가 인기 있는 이유 첫째, 대한민국 네티즌이 입에서 입으로 검증한 생활 속 필수요리 네티즌의 댓글이 국회 법안까지 영향력을 끼치는 시대. 정치권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네티즌의 냉정한 입김을 요리부분에서 만큼은 확실히 평정한 남자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나물이네(namool.com)를 운영하고 있는 나물이 김용환씨. 그는 이 요리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요리에 자신 없는 초보 요리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나물이네를 방문하는 하루 방문객 수는 평균 1만 명, 총 방문자 수 990만 명이상. 그들은 옆집 아줌마에게 반찬 걱정을 하듯, 친정 엄마에게 요리에게 요리법을 질문하듯, 나물이네 사이트에서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냉정한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까다로운 눈높이를 평정한 나물이식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그 것은 바로 나물이의 요리는 본인이 직접 검증한 생활 속 필수 요리라는 것과 대중들을 위한, 대중에 의한, 대중들의 요리라는 것이다. 나물이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직접 장을 보고, 요리를 하고, 사진을 찍어 사이트에 올리 고, 리플놀이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왔다. 대중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스레 긁어주는 나물이식 요리에 대한 입소문은 지금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확산중이다. 둘째, 포스트 잇 한 장에 정리되는, 글보다는 사진으로 먼저 이해되는 간단 레서피 나물이의 레서피는 책을 읽어가며 요리하지 않아도 된다. 어렵게 느껴지는 전문적 조리 용어를 생략하고, 사진을 보면 누구나 한 번에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군더더기 설명 없이 3-4단계로 끝나는 간략 레서피가 정말 이해하기 쉽다. 셋째, 귀찮은 계량법은 Oh No! 숟가락 하나면 요리가 뚝딱~ 다른 요리 선생님들처럼 여러 가지를 다 갖추어야만 할 수 있는 요리가 아닌 ‘밥숟가락 하나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 이것이 나물이 요리의 포인트. 나물이는 괜히 복잡하게 느껴지는 g, cc, 큰 술, 작은 술로 표기된 계량법을 손과 종이컵, 밥숟가락만 있으면 초등학생도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쉽게 풀이했다. 넷째, 재료에 대한 기본부터 빠뜨리지 않고 짚어 주는 요리보자들의 요리 교과서 나물이는 요리 재료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구입방법, 손질법까지 상세하게 일러준다. 때문에 초보자들이 요리에 대한 두려움을 말끔히 해결해 주고 자신감을 쑥쑥 키워 준다. 다섯째, 웬만한 건 다 들어있는 요리백과사전 『누가 해도 참 맛있는 나물이네 밥상2』안에는 1권에서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요리 203가지가 짜임새 있게 편집돼 있다. 보통 해먹는 웬만한 요리는 다 들어 있는 셈. 이 책은 요리 초보자들을 위한 요리백과 사전 역할을 거뜬히 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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